사례 연구

KBS, Synology 솔루션으로 안전적인 무중단 PB급 서버 구축

KR KBS

SA3400의 안정성과 높은 확장성은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하고 공유하는데 매우 적합하였으며, 간편한 UI는 관리 리소스를 감소 시키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KBS 정보인프라부 류성관 차장

부문별로 파일 저장으로 인한 파일 분산 및 관리 어려움

KBS는 800여 명의 직원이 주로 내부 웹디스크를 통해 파일을 공유했으나,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직원, 또는 외부 협력업체와의 대용량 파일 공유 및 액세스에 대한 수요로 인해 IT 부서에서 공유를 위한 계정 생성과 권한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KBS는 기존에는 서버, 스토리지 그리고 공유를 위한 부문별로 검토 및 도입하여 하나의 웹하드(NAS)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이러한 구축 방법은 처음에는 도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지만 후속 유지보수 과정에서 웹하드(NAS) 서비스에 이상이 발생하면 IT 관리자가 여러 업체 창구에 문의해야 하기 때문에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가 어려웠습니다.

Synology SA3400 2대로 고가용성인 이중화 구조를 구축하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

KBS가 급성장하고 있는 저장 수요에 따라 이번 구축할 새로운 웹하드(NAS) 솔루션에서는 특별히 확장성을 검토 사항에 두어, PB급으로 확장이 가능한 것을 목표로 도입 계획을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KBS는 최종적으로 Synology 온디맨드 확장을 위해 설계된 SA3400을 도입하며, 이 서버는 최대 1.7PB까지 저장 공간을 확장하고, 내장 이중 10GbE 포트로 고속 네트워크 전송이 가능하게 하여 신속하고 편리하게 영상파일을 공유하고자 하는 협업 요구를 만족시킵니다.

또한 Synology 운영체제인 DSM의 직관적인 UI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 스스로 편리하고 안전한 파일 공유 기능을 이용하여 다른 지역에 위치한 직원이나 외부 협력업체와 대용량 파일을 공유할 수 있으며, IT 관리자도 각 계정의 공유 권한과 용량 제한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므로 사용자와 관리자의 리소스와 시간을 대폭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대용량 웹하드(NAS) 서비스를 위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대안 제공

기존에는 서버, 스토리지 그리고 공유를 위한 소프웨어를 각 분문별로 검토 및 도입하여 하나의 파일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일체형 장비를 도입하여, 사용자 환경을 항상 최신으로 유지하면서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중화 구성으로 무중단 서비스 제공

쉽게 사용 가능한 인터페이스로 IT 리소스 최소화

KBS에서는 최종적으로 Synology SA3400 2대를 구입하여,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 수요를 만족시킴과 동시에 간단한 공유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와 관리자의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파워 이중화 모델을 구매하여 안정성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내장되어 있는 이중화 솔루션 Synology High Availability(SHA)를 사용하여 단 2대 하드웨어의 비용으로 이중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좀 더 안정적인 무중단 시스템을 구축하여 원활한 파일 공유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 및 고용량 데이터 저장에 적합하도록 PB 단위까지 가능한 고확장성과 성능

영상 파일을 공유하기 때문에 PB 단위까지 가능한 고확장성 NAS를 검토하게 되었고 확장유닛을 연결함으로써 향후 용량 증설도 유연하게 할 수 있는 부분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또한 10G 장착함으로써 고용량 파일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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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TV 방송을 시작했으며 1973년 한국방송공사로 공영방송 체제를 갖춰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KBS는 지상파 TV방송 4개 채널(HD 1·2TV·UHD 1·2TV), 위성 TV방송 2개 채널(KBS World, KBS KOREA), 라디오방송 7개 채널, 지상파 DMB 방송 4개 채널과 my K 등 뉴미디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 9개 주요도시에 방송총국, 9개 지역에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고,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11개 지역에 해외지국을 개설해 기자와 PD 특파원을 상주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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