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피플, Synology 스토리지로 데이터 관리 원활하여 편집 효율 향상

하트피플은 대형 야구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제작 받은 후 잦은 파일 전송과 편집을 대비한 스토리지가 필요한 것을 예상하였고 PB급 대용량 스토리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 하트피플은 영상 제작 과정에서 모든 데이터를 하드 디스크에 저장한 뒤 편집팀이 외장 하드 디스크를 통해 각각의 컴퓨터에서 편집해 다음 팀원의 컴퓨터로 파일을 전송하였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파일 전송 시간이 길어지게 만들었으며 때로는 30분에서 하루가 걸리고, 분산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파일 전송할 때 보통 컴퓨터 성능에 영향을 받아 영상을 처리하거나 편집 효율을 저하시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뿐만 아니라 하트피플은 과거에 RAID를 갖춘 도킹 스테이션을 통해 데이터 보호해 왔지만, 완전한 데이터 보호 구조가 부족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도전을 만족시킬 수 있으면서 제작 효율성과 데이터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PB급 스토리지와 데이터 보호 구조가 급하게 필요하였습니다.

하트피플이 다양한 제품 평가를 거친 뒤, 영상 제작팀에 대용량 스토리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확장성을 가진 SA3600 과 일곱 대의 확장 유닛인 RX1222sas를 도입하였습니다. 더불어, Snapshot Replication 기능을 활용하여 전체 스토리지에 대한 주기적인 스냅샷을 촬영하여 고확장성과 안전성을 갖춘 스토리지 구조를 완성하였습니다.

"과거에는 영상 전송 과정에서 최소 20에서 30분이 걸렸는데 지금은 NAS를 통해 바로 파일 공동 편집을 가능하여 영상을 다운로드 필요 없이 즉시 확인할 수 있어 편집 효율이 최소 20배 향상되었습니다."

Synology 파일 서버를 도입한 후, 하트피플은 PB급 스토리지를 구축하여 영상 편집, 전송 및 최종 검토 프로세스의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우선 하트피플의 촬영팀은 촬영지에서 영상 원본 파일을 서울 사무실 NAS로 전송합니다. 이어서 편집팀은 10Gbe의 고속 내부 네트워크를 통해 NAS에서 프로젝트 파일을 사용하여 공동 편집으로 영상을 완성하며,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책임자가 온라인으로 최종 검토를 진행하였습니다. 전체 영상 제작 프로세스는 이제 NAS에서 완성 가능하여 영상 제작의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하트피플은 영상 데이터의 안전성에 매우 중요시합니다. 이러한 파일들은 단순히 촬영자들의 성과 뿐만 아니라 각 프로젝트에는 해당 계약 및 데이터 보존 기간 요구 사항이 수반됩니다. 따라서 영상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은 하트피플의 책임이자 사명이기도 합니다.

하트피플은 라이선스 없는 스냅샷 어플리케이션인 Snapshot Replication을 활용하여 매일 자동으로 스냅샷을 생성하고 이를 최소 7일 동안 보존하였습니다. 또한, 실제로 랜섬웨어에 감염되어 파일이 암호화되어 Snapshot Replication의 스냅샷을 복구하여 모든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복원하여 백업의 중요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업무 협업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트피플은 영상제작팀 내에 SA3600 고확장 스토리지를 도입하여 10 Gbe 내부 네트워크로 빠른 액세스가 가능한 PB급 스토리지를 만들어 뿐만 아니라 경영지원팀에는 RS3618xs 및 RX1217RP를 파일 서버로 도입하여 통신 소프트웨어 및 이메일을 통한 파일 공유 방식을 대체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전체 팀이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식으로 협업할 수 있는 스토리지를 구축하였으며, 이로써 영상 제작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