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점
기업별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 무료 제공드립니다.
PB급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
5분마다
스냅샷 수행
Synology 스토리지 솔루션은 유연성, 신속성을 요구하는 디지털 제작 환경에 최적화된 도구로써 데이터를 빠르게 저장하고 가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연한 백업 시스템은 기존 운영 방식을 탈피한 기존의 복잡한 구성 단계를 간소화하고 자료의 복구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SBS 미디어 IT 팀 박인욱 차장 (Inwook Park)
당면 과제
SBS 방송국의 각 프로그램 제작팀에서 오랜 기간 동안 촬영한 영상이 수 페타바이트 이상 축적됨에 따라, 프로그램 제작팀은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 생산의 새로운 계획을 시작하였으며, 지상파 방송의 기존 프로그램 콘텐츠를 재활용하여 온라인 디지털 영상으로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새롭게 증가하는 스토리지 수요에 대응하여 SBS는 용량을 탄력적으로 확장할 수 있고 가용성 및 안정성이 높으며 단위 당 저장 비용이 효율적인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SBS 미디어 IT팀은 여러 솔루션을 평가하는 동안 본래 사용하던 SAN 아키텍처를 고려했지만 높은 비용 이슈에 직면하였습니다. 따라서 성능, 호환성, 안정성, 비용 효율을 전반적으로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Synology의 스토리지 솔루션을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솔루션
시장에서 여러 업체의 솔루션을 비교한 후 최종적으로 Synology HD6500과 20대의 RS4021xs+를 도입하여 수 페타 바이트의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 수요를 만족시킴과 동시에 SAN 스토리지 대비 단위 당 저장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제작팀이 빠르게 저장하고 가공하는 협업 수요도 충족시키며 현재 지속 확대 적용 중입니다.
스토리지 시스템 외에 자료 보안(랜섬웨어 대응)도 SBS가 매우 중요시하는 부분이며 시놀로지 서버에 내장된 무료 패키지 Snapshot Replication을 통해 스냅샷을 5분마다 원래 기기에 저장하여 초 단위의 복구 메커니즘을 구축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유연한 시놀로지 백업 시스템으로 기존의 복잡한 구성 단계를 간소화하고 자료의 복구 시간을 반 이상 대폭 줄일 수 있었습니다.
1990년에 설립된 SBS는 대한민국 민영 지상파 방송국으로서, TV를 넘어 세상을 새로운 기쁨으로 채우고자 노력하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업입니다.
SBS는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연 <모래시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청자가 세대를 넘어 함께 즐기는 예능 <런닝맨>, 시사교양의 대명사가 된 〈그것이 알고 싶다〉, 그리고 뉴스의 패러다임을 바꾼 <SBS 8뉴스> 등 한국 방송사에 획을 그은 명품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SBS에서 방송된 우수한 지상파 콘텐츠를 OTT, 위성방송, 인터넷, IPTV 등에 판매하고 있으며 전시, 공연 등의 문화사업 또한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모바일 뉴스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24시간 온라인 뉴스채널 <SBS 모바일24>를 론칭했습니다. <SBS 모바일24>에서는 그동안 유튜브로 전송하던 <모닝 와이드>, <SBS 8 뉴스> 등의 지상파 뉴스 프로그램과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 팟캐스트 <골라 듣는 뉴스룸>, 온라인 전용 뉴스 콘텐츠들을 별도로 제작해 라이브 스트리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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